[MBN스타 김나영 기자] ‘일요일이 좋다’가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의 시청률은 10.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K팝스타3’에서는 임영은, 야오 웨이 타오, 남영주, 농촌아이들, 장한나, 샘김 등이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방송된 ‘런닝맨’에는 한혜진, 이승기, 씨스타 보라가 출연해 손등에 찍힌 숫자의 비밀을 풀기 위해 한바탕 레이스를 펼쳤고, 최종우승은 이승기-광수 팀이 차지했다.
사진= 일요일이좋다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