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유하준이 tvN ‘로맨스가 필요해3’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하준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유하준이 ‘로맨스가 필요해3’의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독일문학 번역가이자 대학 강사 안인석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효주 씨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며 “러브라인 까지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유하준은 이번 작품에서 독일문학 번역가이자 대학 강사 안인석 역을 맡았다. 민인석은 결벽증이 있는데다 개인주의적인 까다로운 인물로, 데이트 메이트 이민정(박효주 분)과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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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하준이 tvN ‘로맨스가 필요해3’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판타지오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