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심장이 뛴다’ 멤버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10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멤버들이 구급대원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화장실 안에 사람이 갇힌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에 나섰다. “술 마시고 자해일 수도 있다”라는 선배 대원의 말에 멤버들은 불안감과 긴장감을 가득 안은 채 현장으로 향했다.
특히 최우식은 “첫 문 개방이 고독사였다. 그래서 문 개방 신고에 의식이 없다고 하면 긴장이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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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심장이 뛴다 캡처 |
오인 신고인 것을 알게된 멤버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정말 다행이다” “부부사이에 밀당을 하셨나”라고 말하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