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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진이 ‘상속자들’ 카메오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이현진은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19회에 이보나 친오빠 역으로 출연했다.
이보나는 김탄 18세 생일 파티장에서 “오 마이 갓. 오빠”라고 부르며 이현진을 반겼다.
윤찬영은 이보나가 다른 남자와 있는 모습을 오해하며 “이보나 내가 다리몽둥이 어쩐댔어. 너 지금 외간남자와 팔짱 끼고. 당장 풀어”라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현진은 “내 동생한테 소리 지르면 곤란한데”라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윤찬영을 당황케 했다.
이에 이보나는 “우리 친오빠야. 너 이제 큰일났다”고
이현진 ‘상속자들’ 출연에 누리꾼들은 “이현진 ‘상속자들’ 출연, 반가웠어” “이현진 ‘상속자들’ 재밌다” “이현진 ‘상속자들’ 출연, 윤찬영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