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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은 12일 에프엑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크리스탈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리게 되었어요. 상속자들, 이보나 크리스탈 입니다. 벌써 오늘이 상속자들의 마지막 방송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다른 연기자 언니, 오빠들 그리고 스태프 여러분과 이제 막 친해지고 정들었는데 헤어지려 하니 정말 너무 아쉬워요”라며 아쉬워했다.
크리스탈은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고 팬 여러분도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게요! 그 동안 상속자들, 그리고 보나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상속자들 마지막 회도 많이 관심 보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상속자들’ 마지막회는 김탄(이민호)과 차은상(박신혜)의 해피엔딩과 더불어 자체 최고 시청률(25.6%,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