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차량 속 은밀한 곳에서 발견되 피 묻은 청바지에 관한 진실에 대해 추적해 본다.
13일 방송 예정인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중고로 구입한 차 안에서 발견되 피 묻은 청바지에 대한 단서를 찾아 나선다.
안정상(24) 씨는 6개월 전에 중고차 한 대를 구입했다. 그는 자신의 차에 후방카메라를 새로 설치하기 위해 차량 뒷면 램프 부분을 분해했다. 그런데 깊숙한 공간 사이에, 문제의 청바지가 구겨져 있었다.
집게를 쓰면서 어렵게 빼낸 옷에는 검붉은 피가 묻어 있었다. 누군가 강력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그 곳에 숨겨둔 것일지 모른다고 의심한 안 씨는 경찰에 신고를 했다. 그 결과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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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SBS |
이 외에도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무려 7000번이나 112 신고전화를 한 할머니의 사연과 근육이 사라지는 불치병에 걸렸지만 미래를 위한 웃음을 잃지 않는 최하진 씨의 감동의 이야기도 함께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