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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은 최근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2명을 대상으로 ‘올해를 빛낸 탤런트’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위와 2위에 각각 이보영과 지성이 선정됐다. 이보영은 올해 KBS2 ‘내 딸 서영이’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지성은 SBS ‘대풍수’와 KBS2 ‘비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3위에는 배우 소지섭(7.5%)이 올랐다. 그는 SBS ‘주군의 태양’
4위는 KBS2 ‘굿 닥터’의 주원이, 5위는 KBS2 ‘학교 2013’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종석이 차지했다.
이 밖에 이순재(5.2%), 김태희(4.9%), 이민호(4.6%), 황정음(4.5%), 김수현(3.6%)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