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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net ‘레인 이펙트’ 1회에서 비는 베일에 싸였던 집을 오픈하며 인간 정지훈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
이날 공개된 비의 집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마당이 있는 정원, 또 비의 반려견인 흰 푸들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 때문에 문 뒤에서 옷을 갈아입는 등 솔직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비의 민낯은 물론, ‘월드스타’가 되기 위한 남모를 노력도 낱낱이 밝혀져 뭉클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늘 완벽한 퍼포먼스와 훈훈한 외모를 보여주었지만, 실은 운동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임에도 피나는 노력과 의지로 몸을 유지해왔던 것.
또 이날 비는 4년 만에 떠난 일본투어와 지난달 'MAMA' 무대에 서기 위해 리허설에서 흘린 구슬땀, 컴백 앨
제작진은 “비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아 보여 지는 귀여운 허당 모습이 무척 매력적일 것”이라며 “촬영 내내 데뷔 15년차임에도 불구,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모든 일에 연습생 못지않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