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과 윤소희의 깜찍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이하 ‘식샤’)측은 찰떡궁합 이웃사촌을 연기하고 있는 윤두준과 윤소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대본을 들고 엄지를 치켜세운 윤두준과 귀여운 사과머리를 한 채 브이(V)를 그리고 있는 윤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훈남 훈녀 커플의 정석을 보여주며 촬영 현장에서도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거나 서로 챙기는 등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극 중 윤두준(구대영 역)이 윤소희(윤진이 역)가 이사 온 첫 날부터 친절을 베풀거나 함께 중국음식을 시켜먹는 등 빠르게 친해지며 보는 사람의 부러움을 사는 이웃사촌 사이가 됐다.
특히 지난 2화에서는 윤소희가 윤두준에게 “오빠 나랑 사귈래요?”라고 돌직구 고백을 던져 이웃사촌을 넘은 짝사랑 관계로 발전하면서 앞으로의 관계 변화를 궁금하게 만들은 바 있다.
↑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과 윤소희의 깜찍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tvN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