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총리와 나’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시청률은 5.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5%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다정(윤아 분)이 주변에 스파이가 있다는 말을 듣고 권율(이범수 분)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입맞춤을 함으로써 향후 러브라인에 대해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와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각각 17.3%, 8.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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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총리와 나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