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 캡처 |
'윤태영' '임유진' '신영균'
배우 윤태영이 연예계 최고 부자로 신영균을 꼽았습니다.
지난 23일 윤태영은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영은 “신영균 선생님이 최고다. 신영균 선생님이 영화박물관을 하신다”면서 “500억 정도 사재 기부해서 예술재단도 만드셨다. 어마어마하다. 한류스타들도 많다고 들었지만 드러난 것이 아니고 소문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영균은 1960년 ‘과부’로 데뷔해 ‘빨간 마후라’, ‘연산군’, ‘상록수’, ‘미워도 다시 한번’ 등 300여 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으며, 1971년 영화인협회 회장을, 1981년도에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한편 아내 임유진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호감이 가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윤태영 임유진 신영균, 신영균 진짜 부자인가보다" "윤태영 임유진 신영균, 윤태영 하나도 안 늙었네!" "윤태영 임유진 신영균, 임유진 여전히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