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고창석, 박보검, 임주환, 차태현 등 배우 10명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카드를 전했다.
24일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8월 군입대한 송중기를 제외한 소속 배우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직접 작성한 친필 카드를 선보였다.
산타 모자와 빨간 장갑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 이번 크리스마스 카드에는 배우의 각기 다른 개성이 담겨있다. 신승환과 한상진은 ‘깜찍(?)한 산타’로 변신, 각각 개구진 표정과 귀여운 미소를 담아냈으며, 박보검과 손승원은 훈훈한 외모와 발랄한 포즈 등 ‘훈남 산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고창석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눈 내리는 날도 항상 따뜻할 거예요”라는 포근한 메시지를 전했으며, 송종호는 “과음하지 마시고, 가족들과 함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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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블러썸 엔터테인먼트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