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변호인’이 꾸준한 흥행세로 인기몰이 중이다.
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변호인’은 57만6762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489만7121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변호인’의 이같은 흥행속도는 전야개봉과 동시에 LTE급이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7일 만에 300만 10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뒤이어 ‘용의자’(30만2225명) ‘어바웃 타임’(9만3021명) ‘썬더와 마법저택’(7만5347명) ‘호빗-스마우그의 폐허’(6만1742명)는 각각 박스오피스 2위부터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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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