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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성주와 성동일 등 출연진이 제작진과 시즌 2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김성주는 차남 김민율과 합류를 고민하고 있다. 민율군은 형제특집 1·2 편, 뉴질랜드 편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성주 측은 "아직 결정된 게 없다"며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성동일은 딸 성빈양과 출연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동일 측은 '아빠 어디가'에서 하차한다는 보도에 대해 "하차한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제작진과 어떠한 이야기도 나누지 않았다. 프로그램이 시즌2로 전환되며 일부
하지만 이종혁은 하차로 가닥을 잡았다. 이종혁 측은 "준수가 학교에 들어가고, 이종혁도 본업인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제작진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내년 초 시즌2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