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맘마미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음에도 동시간대 꼴찌를 차지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맘마미아’가 전국 기준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4.3%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배우 김지훈이 특별 MC로 나서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으며 최근 KBSN을 퇴사한 최희 전 아나운서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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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맘마미아 방송캡처 |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6.6%,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