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해투3’이 동시간대 2위로 불안한 행보를 보였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전국 기준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8.1% 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경쟁 프로그램 SBS ‘자기야’에 밀려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자기야’는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2013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들 김준호, 김지민, 김준현, 김민경, 유민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대상을 수상한 김준호는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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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해투3 방송캡처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