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옥외광고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답다…CG 아니었어?"

↑ 사진=해당방송 캡처

'전지현 옥외광고'

전지현 옥외광고가 화제입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전지현이 유인영 사망의 가해자로 누명을 쓰고 모든 작품에서 하차하고 광고마저 중단됐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철거되는 거대한 광고 현수막이었습니다.

이에 방송 직후 광고판이 '진짜냐 가짜냐'는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제작진은 14일 광고판이 실제 제작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신승준 디자이너는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광고판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전지현 옥외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옥외광고, 대단하다 실제 광고판" "전지현 옥외광고, CG라고 생각했는데" "전지현 옥외광고, 문구가 인상적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