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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은 22일 "아직 어떠한 이야기도 듣지는 못했다"며 "결혼과 관련해서는 본인이 직접 이야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SBS 관계자는 "중대사이니 본인이 직접 이야기하는 게 맞는 것 같다"며 "공식적으로 언급할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BN은 박지성과 김 아나운서가 오는 7월 2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월 말께 아시안 드림컵 일정을 마치는 박지성은 2014 브라질월드컵이 끝나고 난 뒤, 김 아나운서와 7월 27일 결혼할 전망이다. 두 사람은 결혼식 장소로 호텔을 이미 예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