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들'
1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바람의 말 2부 마왕 한혈마'에서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군과 함께 영상 통화를 했다.
송일국은 아들을 향해 "아빠라고 해"라며 미소를 지었지만, 아들 대한 군은 멀뚱히 바라만 보며 그를 민망하게 했다.
하지만 송일국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는 등 아들바보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MBC '바람의 말 2부 마왕 한혈마'는 인간의 삶과 문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말에 대한 의미를 되짚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일국 아들, 세 쌍둥이 너무 귀여워!" "송일국 아들, 송일국도 아들 앞에서는 바보네" "송일국 아들, 이름이 특이해!"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연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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