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대표의 모친이 별세했다. 빈소가 마련된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관계자는 “오늘(2일) 빈소가 마련됐다. 지병 유무 등 고인의 정보는 알려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빈소는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20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장지는 미정이다.
김광수 대표는 조성모 SG워너비 다비치 씨야 티아라 파이브돌스 등을 키운 연예계 미다스 손이다. 음반 제작 뿐 아니라 드라마 ‘슬픈연가’ ‘에덴의 동쪽’ ‘커피하우스’ ‘계백’ 등과 영화 ‘고사’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기생령’ 등을 제작한 멀티 제작자이기도 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