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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겨울왕국’ 패러디 ‘겨울왕떡국’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겨울왕떡국’에는 새해를 맞이한 왕국 사람들이 떡국을 먹고 살이 찌고 나이 드는 것을 걱정할 때 전설의 왕떡국을 만들 수 있는 장인 엘사의 동생 안나가 “살 찌는게 두렵지 않다. 세배 많이 하면 된다”며 언니를 찾아나서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는 ‘겨울왕국’ 예고편에 떡국 이미지를 합성해
‘겨울왕국’ 패러디 ‘겨울왕떡국’을 접한 네티즌들은 “‘겨울왕국’ 패러디 ‘겨울왕떡국’, 패러디까지 나오고 대박이다” “‘겨울왕국’ 패러디 ‘겨울왕떡국’, ‘겨울왕국’ 보러 가야겠다” “‘겨울왕국’ 패러디 ‘겨울왕떡국’, 만든 사람 대박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