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SBS 제공 |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조한선' '오미연'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조한선이 한진희-오미연 부부를 향해 무릎을 꿇었습니다.
2일 방송된 세번 결혼하는 여자 25회에서 조한선은 오현수(엄지원 분)과의 교제 허락을 위해 엄지원의 부모인 오병식(한진희)과 이순심(오미연) 앞에 무릎을 꿀었습니다.
이는 이전의 철없고, 장난기 가득하던 모습과 180도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조한선은 극주에서 15년 동안 자신을 짝사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조한선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조한선, 오미연 진짜 두 분 다 연기 잘하시는 듯",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조한선 응원합니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조한선 진짜 다시봤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