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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유퉁(57)이 ‘33살 연하’ 몽골인 아내와의 결별 소식을 부인했다.
유퉁은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와 결별, 사실이 아니다”며 아내의 “비자가 만료돼 딸과 함께 고국인 몽골로 돌아간 것이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OBS ‘독특한 연예뉴스’는 “유퉁이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퉁, 관심 없다” “유퉁, 보는 것도 지친다. 이제 그만 했으면” “유퉁, 뭐가 진실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퉁은 지난해 8월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결혼식 전날 예비아내와 관계가 악화돼 식이 무산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