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성우 존 허트(John Hurt)가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존 허트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배우 고아성과 찍은 사진과 함께 영화감독 봉준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존 허트가 공개한 사진은 6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베를린국제영화제 모습이 담겨있다. ‘설국열차’에 함께 출연한 고아성과 다정하게 미소를 짓는가하면 봉준호 감독의 모습이 담긴 휴대전화를 들고 밝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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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존 허트 트위터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