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김고은의 영화 ‘몬스터’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이민기 분)와 그에게 하나뿐인 동생을 잃은 미친 여자 복순(김고은 분)의 끝을 알 수 없는 맹렬한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이민기와 김고은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이민기는 광기 어린 눈빛과 함께 입꼬리를
서로를 죽이기 위해 쫓아가는 두 캐릭터의 추격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긴장감을 배가시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내달 3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