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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은 월간지 ‘여성중앙’ 3월호의 화보 촬영을 최근 진행했다. 배우 이보영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지춘희가 크레용팝 의상을 제작했다.
지춘희는 우리나라 전통 민속 중 하나인 농악에 사용되는 상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헤드피스를 만들어냈다. 또한 파스텔톤 의상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더불어 멤버 각각에 어울리는 색깔을 부여해 기존 '빠빠빠'에서 보여진 크레용팝과 전혀 다른 느낌의 순수한 이미지를 부각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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