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존박이 ‘서조단’ 서지석의 ‘허당 매력’을 꼬집었다.
존박은 “사실 실력적인 면을 보면 ‘예체능’ 기존 멤버들은 태권도 경험이 별로 없어 오히려 새롭게 합류하는 아이돌 멤버(찬성, 필독, 호야)들이 활약을 펼칠 것 같다. 다만 예능적인 면에서는 서지석의 재발견”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서지석은 정말 엄청난 몸치”라며 “굉장히 ‘허당’인 부분이 많은데 이번에 비로서 제대로 그게 발현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많이 걱정된다”면서 “농구편에서는 굉장히 멋있었지만 태권도편에서는 가장 재미있는 캐릭터로 변신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체능’의 새로운 종목은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로 정해졌다. 강호동, 김연우, 존박, 줄리엔 강, 서지석 등 새로운 MC들로 구성돼 새로운 장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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