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퇴사 심경
김민지 아나운서가 퇴사 심경을 전했다.
7일 김민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만약에 저에게 '어바웃 타임'에 나오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자주자주 돌아가고 싶은 장면이 될 풋매골. 언제 떠올려도 웃음 나올 행복한 기억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해 6월, 축구선수 박지성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왔다. 이 커플은 오는 7월 결혼식을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결혼 과정에서 김민지 아나운서가 퇴사의 뜻을 전해 세간에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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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지 퇴사 심경 김민지 아나운서가 퇴사 심경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