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풀하우스’에서 박지선이 자신이 홍대대통령이라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엄지인 아나운서는 “지금 내가 8년차이다. 그런데, 입사 이래 10시 이전에 퇴근해 본 적이 없다”며 “그래서 ‘불금’이 뭔지 모르겠다. 뭘하고 놀아야 할 지도 모르겠고, 그들의 세상을 알 수 가 없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박지선은 “못났다. 정말”이라고 말해 엄지인 아나운서를 민망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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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풀하우스 캡처 |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