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김수현을 닮은 훈남이 앞치마를 입고 나타났다.
오는 19일 첫방송되는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이하 ‘마셰코3’) 녹화에 도매니저 김수현을 쏙 빼닮은 심규성 씨가 출연했다.
그는 크고 동그란 눈에 오똑한 콧날, 하얗고 깨끗한 피부로 김수현을 떠올리게 했다. 현재 의정부에서 반찬가게를 운영중인 어머니를 도와 일을 하고 있다는 그는 매일 50여 가지의 반찬을 만드는 실력자.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손맛과 성실함으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이고 싶어 ‘마셰코3’에 도전했다는 것이 그의 출연 이유였다.
‘마셰코3’의 제작을 맡은 하정석 CP는 “이번 시즌은 도전자들의 내면에 담겨진 열ㄹ정과 요리에 대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 강렬하다”며 “재야의 숨은 고수들이 총출동 한 만큼 더 많은 볼거리가 있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이에 3억원을 놓고 벌어지는 고난이도 미션 대결에서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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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올리브TV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