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이 이혼 후 후회되는 부분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세창은 최근 진행된 KBSW ‘애(愛)타는 수다 썸’에 출연해 “혼자 사니 후회되는 게 하나씩 생긴다”고 털어 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이 쓰레
기장처럼 더러운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세창은 이 사연을 듣던 중 사연자에게 조언을 해주다 눈물을 글썽여 눈길을 끌었다.
이세창은 “나는 결혼생활 동안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는 스타일이었다”면서 “이혼 후 청소나 설거지 등 살림들을 그땐 왜 도와주지 못했을까 후회 된더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