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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 '임은경' / 사진=tvN |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 이상형 이야기 들어보니…'헉! 정말?'
배우 임은경이 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공백기 동안의 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모태솔로라고 말해 화제입니다.
임은경은 14일 tvN '그 시절 톱10'에 출연해 돌연 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공백기 동안의 생활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남자친구는 있냐"는 질문에 "남자친구가 없었다. 모태솔로였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그는 "박신양처럼 지적인 분을 좋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돌연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관해서는 "2002년 제작비만 110억원이 들었던 개봉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 흥행에 실패한 후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느끼면서 슬럼프가 찾아왔다"며 "일은 계속 하고 있었으나, 대중에게 비춰지지 않았다.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기도 했
한편 임은경은 지난 1999년 한 이동통신사의 CF를 통해 'TTL 소녀'로 알려지며 연예계에 첫 데뷔했습니다.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 정말 반갑다"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 뭐하고 있나 봤더니 중국활동했구나!"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 내가 진짜 만나주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