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동엽이 충격적인 주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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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동엽 |
고민 주인공은 “룸메이트가 매일 소주 3병 이상씩 술을 마신다. 매일 술에 취해 진상을 부릴 때마다 곤혹스럽다”며 고민을
이에 신동엽은 “나도 20대 초반에 형이랑 같이 방을 썼는데 화장실인 줄 알고 장롱문을 열고 소변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영철, 박휘순, 전효성, 지나는 고민 주인공의 사연에 공감하며 본인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놔 방청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KBS2 ‘안녕하세요’는 오늘(1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