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제이스, 어린 두아들 있는 집에서 아내 총으로 살해…‘충격’

미국 영화배우 마이클 제이스가 부인을 총으로 쏴 살해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남부 하이드파크에 위치한 마이클 제이스의 집에 911과 경찰이 출동해 그를 체포했다.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제이스의 아내 에이프릴(40)이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웃 주민들은 총성이 울리기 전에 제이스 부부가 심하게 다투는 소리를 들었다고 진술했다.
특히 마이클 제이스가 아내 총을 쏠 당시 집 안에는 그의 어린 두 아이들까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그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조사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마이클 제이스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 ‘혹성 탈출’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미국 인기 경찰드라마 ‘실드’에서 경찰관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클 제이스, 사실이라면 충격이다” “마이클 제이스, 두 아들도 있는데 잔인해” “마이클 제이스, 경악했다” “마이클 제이스,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마이클 제이스, 조사 결과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