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성, SNS드라마 ‘오렌지라이트’ 출연…장도연과 러브라인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이신성이 ' 개그우먼 장도연과 리얼 ‘썸남썸녀’를 선보인다.

23일 SNS 드라마 ‘오렌지라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주인공 이신성과 장도연의 촬영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신성은 영상을 통해 “제가 맡은 희석이라는 인물은 항상 예민하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올바른 생활을 하는 사람인데, 한 여자로 인해 많은 것들이 바뀌어간다. 바뀌어가는 둘의 사랑, 드라마를 통해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오렌지라이트 파이팅”이라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

SNS드라마 '오렌지라이트'는 교통안전공단을 배경으로 사내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10분물 3부작 미니시리즈다.

  이신성은 극중 까칠하지만 완벽한 일처리와 무서운 상사로 소문난 희석 역을 맡았으며 성격 좋고 예쁘장하나 하는 일마다 실수투성인 유주(장도연 분)가 러브라인을 그린다. 리얼한 사내 연애 스토리인 만큼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신성과 장도연이 출연하는 ‘오렌지 라이트’는 오는 6월 9일부터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