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홍경민/사진=KBS2TV불후의 명곡 캡처 |
홍경민, 10살 연하 해금 연주자 김유나와 화촉…"알고 보니 함께 무대에"
가수 홍경민이 결혼소식을 전했습니다.
30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홍경민은 10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홍경민의 예비신부는 해금 연주자 김유나 씨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가수와 연주자로 만나 사랑을 키웠습니다.
홍경민의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지난달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홍경민은 '국악 소녀' 송소희와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고, 김 씨는 해금을 연주했습니다.
한편 홍경민은 최근 한 방송사에 출연해 결혼 상대에 대한 기준을 밝혔습니다. 홍경민은 "형수가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1986년 생입니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경민, 결혼하는구나" "홍경민, 해금연주자 김유나? 나이가 어리던데" "홍경민, 행복하게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