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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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채널CGV는 30일 '로케이션(location)'으로 3년만의 국내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마카오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6일 미국에서 마카오로 도착한 다니엘 헤니는 마카오의 유명 영화 촬영지였던 곳곳을 누비며 여행을 하고 있는 중이다. 제작진은 "다니엘 헤니는 어딜 가도 눈에 띄는 수려한 외모 덕분에 마카오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의 시선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로케이션'은 영화 촬영지로 여행을 떠나, 영화 속 이야기는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내는 여행 리얼리티다. 다니엘 헤니가 여행중인 마카오는 '로케이션'의 첫 번째 여행지다. 영화 '도둑들'을 비롯해 '007 스카이폴', '쟈니 잉글리쉬' 등의 다양한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다니엘 헤니는 마카오의 영화 촬영지를 누비며 영화 스토리 뿐만 아니라, 현지의 아름다운 경관도 함께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7월 중순 방송 예정.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