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김재중-백진희, 실제 연인같은 모습 “심상치 않네”

↑ 사진=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라이앵글’ 김재중과 백진희의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허영달 역과 오정희 역을 맡은 김재중과 백진희의 평소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극 중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환상적인 케미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김재중과 백진희는 평소 친오누이처럼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지낸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진희가 김재중의 볼을 찌르는 장난을 치는 모습부터 김재중이 백진희를 자연스럽게 백허그한 모습, 둘이 다정하게 서로에게 기댄 모습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후 큰 형은 경찰, 둘째는 3류 양아치,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