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대무용가 최수진의 등장에 마스터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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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수진은 "뉴욕 '시더레이크 컨템페러리 발레단'에서 4년 동안 활동을 했다.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무용단에 입단했다"며 "'So you think you can dance'라는 프로그램에서 초청을 받아 공연을 했다. 무용단을 나오기 한 1년 전에는 많이 주목을 받았다"고 자기 소개를 했다.
그의 등장에 마스터들은 "무조건 선택을 할 것이다. 마스터키를 쓰게 될 것이다"고 환호했고, 우현영은 "지금 세계적인 춤을 추고 있는 것이
블루아이와 레드윙즈이 불꽃튀는 영입 경쟁에 결국 두 팀은 마스터키를 사용하게 되었고, 최수진은 레드윙즈를 선택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했다.
이날 댄싱9 최수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댄싱9 최수진, 장난아니다" "댄싱9 최수진, 스케일 대박" "댄싱9 최수진, 왜 나왔나" "댄싱9 최수진, 뉴욕에서 잘 안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