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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닉쿤이 배드민턴 시타를 선보였다.
14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전국 다문화 가족 배드민턴대회’에 앞서 닉쿤은 시타를 선보였다.
닉쿤은 아마추어 선수급 실력을 보여줬고 고교생 양보성군과 시범경기를 펼치며 다문화 가족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앞서 닉쿤은 방송을 통해 학창시절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했던 이력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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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닉쿤 배드민턴 시타, 잘하네” “닉쿤 배드민턴 시타, 배드민턴 선수였구나” “닉쿤 배드민턴 시타, 운동도 잘하네” “닉쿤 배드민턴 시타, 귀엽다” “닉쿤 배드민턴 시타, 다재다능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