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전 농구선수 우지원을 위해 바다 건너 온 의리의 ‘별바라기’가 떴다.
19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국가대표 스타’ 특집으로 8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오현경, 가수 윤민수,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원의 ‘별바라기’ 출연소식에 그의 농구인생을 함께한 24년차 팬이 출연을 위해 필리핀에서 기꺼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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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우지원도 연·고대 선수
한편 강호동의 MBC 복귀작으로 화제가 됐던 ‘별바라기’는 ‘합동 팬미팅’이라는 콘셉트로 스타와 팬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토크쇼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