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새 MC 오만석, “손예진 태우고파”

↑ 사진=tvN 공식 트위터 영상 캡처

배우 오만석이 손예진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최근 tvN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택시’ 새MC로 발탁된 오만석과 진행한 짧은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오만석은 “이영자와 같이 한다는 얘기 들었을 때 어땠냐. 안 밀릴 자신 있느냐”는 제작진 질문에 “좋았다. 하지만 밀리지 어떻게 안 밀리겠냐”며 “밀리는 건 감수해야지”라고 쿨하게 답했다.
이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손예진 이런 분들?”이라고 망설임 없이 말해 눈길을 모았다.
또 오만석은 ‘택시’ 새MC로 출격하는 각오로 “tvN의 모범택시가 될 수 있도록, 누구든지 꼭 한 번 타보고 싶은 택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오만석, 이영자가 MC로 출격하는 ‘택시’는 오는 6월24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