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래퍼 변신, '18 YEARS' 전격 공개!…"헉! 가사 봤더니"
![]() |
↑ 소지섭 싱글앨범 '18years' / 사진=소지섭 싱글앨범 |
배우 소지섭이 세 번째 싱글앨범 '18 YEARS'를 들고 래퍼로 돌아왔습니다.
소지섭은 24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18 years', 'Boy Go', '환상 속의 그대'를 포함한 싱글앨범 '18 YEARS'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3년 두 번째 미니앨범 '6시...운동장' 이후 1년 6개월 만의 앨범입니다.
타이틀곡 '18 YEARS'는 데뷔 18년 차 소지섭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배우로서의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그는 이 곡에 화려한 배우의 삶 이면에 숨겨진 외로움과 쓸쓸함, 고민을 랩으로 녹여냈습니다. 가사에는 "깜깜한 tv란 방 속에서 잠깐만 벗어나길 난
강렬한 비트와 가수 샛별의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더해져 눈길을 끕니다.
소지섭 래퍼 변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지섭 래퍼, 힙합을 정말 사랑하는 듯" "소지섭 래퍼, 랩도 잘하네" "소지섭 래퍼,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