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조선총잡이’ 이준기가 재주를 이용해 묘기를 선보였다.
25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가 첫방송됐다.
박윤강(이준기 분)은 비녀 대신 꽃 송이를 꽂고, 또 다른 꽃을 입에 문 처자를 향해 “걱정 말아라. 꽃 송이만 자를 것”이라고 말한다.
춤사위와 함께 칼을 휘두른 박윤강. 꽃송이는 잘리지 않았고 모두가 당황한 시점, 처자의 저고리가 완벽하게 잘려나갔다. 처자는 급히 자리를 뜨고, 박윤강은 화통하게 웃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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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선총잡이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