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거미가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故 박시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거미는 어머니가 직접 추천한 문주란의 ‘돌지 않는 풍차’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초반엔 묵직한 보이스를 자랑했던 거미는 중반부부터 갑자기 무대 분위기를 바꿔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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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불후의명곡 방송캡처 |
결국 거미는 430표를 획득해 ‘불후의 명곡’ 박시춘 편 우승을 차지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