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왕지혜가 이다해를 질투했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는 송채경(왕지혜 분)에게 수모를 당하는 아모네(이다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질투심이 극에 달한 송채경이 아모네를 괴롭히기 위해 지인들과 함께 메이드 신분의 아모네에게 말도 안되는 상황을 벌이며 수모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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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호텔킹 캡처 |
지인들은 치욕스런 말을 아모네에게 퍼부었고 아모네는 “칭찬으로 듣겠다. 뭐부터 할까요”라며 메이드의 일을 이어갔다.
선우현(임슬옹 분)은 아모네가 당하는 상황을 보고 차재완(이동욱 분)에게 알렸고 차재
한편 ‘호텔킹’은 어머니와 자신을 버린 아버지에 대한 한을 품은 차재완이라는 남자가 냉철하고 빈틈없는 호텔리어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주말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