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로이킴 ‘나 혼자 산다’ 합류? 게스트 출연일 뿐”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가 가수 로이킴의 ‘나 혼자 산다’ 합류에 대해 “게스트 출연일 뿐”이라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7일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로이킴의 ‘나 혼자 산다’ 합류설에 대해 “전현무 편 녹화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 김광규 집들이 녹화에서 이서진과 옥택연, 류승수가 출연했던 것과 같은 형태로 봐도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 사진=MBN스타 DB

앞서 한 매체는 로이킴이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나 혼자 산다’ 녹화 중임을 알려 눈길을 모았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배우 김용건, 김광규, 방송인 전현무, 파비앙, 가수 데프콘, 육중완 등이 출연중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