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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은 앞서 7일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잠시 입원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러나 당시에도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열,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있다.
지오디는 오는 12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의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광주(8월2~3일), 부산(15~16일), 대구(23~24일), 대전(30~31일)에서 '15주년 기념 투어(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를 연다. 해당 전국 투어 티켓은 지난 25일 예매가 시작된지 1시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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