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홍경민 “노래 만들자마자 15일 만에 연인 만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홍경민이 예비 신부를 만나게 된 사연을 밝혔다.

홍경민은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여름특집 2탄 캠퍼스 특집, 젊음의 열기’ 편에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은 “마지막 사랑을 만나고 싶었다. 가수는 가사 대로 간다기에 ‘마지막 사랑에게’라는 제목의 노래를 만들었다”로 입을 열어 궁금증을 높였다.

↑ ‘불후의 명곡’에서 홍경민이 예비 신부를 만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이어 “노래를 만든 지 15일 만에 연인을 만났다. 다음에는 ‘집’을 공략해 봐야 겠다”라며 예비 신부를 만나게 해준 고마운 노래에 대해 설명했다.

홍경민은 ‘그대로 그렇게’로 무대 위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열정을 안겼다.

한편 ‘불후의 명곡’에는 서문탁, 이현우, 손승연, 이세준, 앤씨아, 오렌지캬라멜, 홍경민, 딕퍽스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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