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스카-재즈 밴드 스카포 앙상블(Ska 4 Ensemble)의 첫 정규앨범인 ‘스카포 앙상블’(Ska 4 Ensemble)이 발매됐다.
지난 17일 정오, 온오프라인을 통해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스카포 앙상블은 재즈와 스카 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5명의 뮤지션이 만나서 만든 전통 스카 스타일을 표방하고 있다.
스카포 앙상블은 2012년 솔로앨범 ‘버글러스 홀리데이’(Bugler's Holiday)를 발표한 트럼펫터 배선용과 재즈 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에서 이력을 쌓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석철, 정통 스카 음악을 고집하는 뮤지션 서재하(기타), 손형식(베이스), 김대민(드럼)이 리드 섹션으로 의기투합해 만들어진 스카-재즈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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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카빌딩 제공 |
스카포 앙상블의 소속사는 “멤버 전원의 자작곡 총 11곡으로 이루어진 이번 스카포 앙상블 정규 1집 앨범은 초기 스카 음악을 바탕으로 하지만 거기에서 머물지 않는 현대적 요소가 곳곳에 강하게 발휘되어있다”며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게스트 뮤지션의 피쳐링도 눈에 띄는 요소이다. 재즈 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색소폰니스트 김지석, 최근 자신의 솔로 앨범을 발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